서울시가 지하철·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올해 하반기로 미룹니다. <br /> <br />시는 원래 올해 4월 말께로 예정했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하반기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시는 4월쯤 지하철과 버스요금을 올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 관계자는 "대통령의 발언에 호응하는 차원에서 인상 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"면서 "다만, 대중교통 요금 인상 자체는 불가피한 상황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21521461245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